한국양돈연구회는 다음달 18~19일 양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제19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양돈-성장을 넘어 성숙으로’라는 주제로 차세대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양돈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워크숍에는 덴마크 영양·사양 전문가를 초청, 양돈 선진국 상황을 인식하고 현재 양돈업계 이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허상식 한국양돈연구회장은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에 많은 양돈인과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좋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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