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과 신기술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나섰다.

임업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신기술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문 및 현장방문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신기술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기술자문의 필요성, 기술 완성도 등을 고려해 5개 내외의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 최대 3회까지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자문 및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신청방법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imkm@kofpi.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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