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문화 발전 이바지한 공로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제8회 외식산업인의 날을 맞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선민 CJ프레쉬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조리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에 대한 저감화 방안 마련 등주방문화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식품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생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센터장은 "외식산업에서 식재료의 안전성은 가장 기본이면서도 성패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검사 및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식품안전 환경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3년부터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민간기관 최초로 노로바이러스검사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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