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 한국식품관리인증원과 업무협약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홍성한우 브랜드의 성가를 높이고 한우사육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식품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9일 홍성축협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대영 조합장과 장기윤 원장은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빠른 시일 내 안전관리통합인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축협 한우대학 강좌에 참여한 40여명의 한우농가 조합원들도 함께 해 사육과정에서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 조합장은 “식품에 대한 안전성확보 문제가 이슈화되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비춰볼 때 축산물 생산과정 전 단계에 대한 위해요소 제거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