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도축장에서 계류중이던 소가 폐사한 사건이 발생. 이에 대해 한 한우농가는 “도축장에서 인수할 때 멀쩡하던 소가 계류장에서 죽었는데 이게 어떻게 농가 잘못이냐”며 “대기업이 농가를 상대로 소송하고, 또 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자니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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