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200그루 조경수로 식재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11일 조천읍 대흘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 캠페인 행사 일환으로 지역본부, 양돈농협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돈장 주변 나무심기를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돈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에 많은 열정과 의지를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모범농가를 선정, 편백나무 200그루를 양돈장 주변 조경수로 식재했다.          

농협은 2016년도부터 전국적으로‘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운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0일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 축산사업장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심기, 돈사 환경정비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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