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신준호 대한사료 축우PM, 김성곤 성광목장 사장, 김태연 대한사료 지역부장.

대한사료 우수 고객인 숲이랑 목장(사장 장성근)과 성광목장(사장 김성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우군 능력검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낙농 성적 상위 1%인 베스트 검정농가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목장들이 대한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준호 대한사료 축우PM은 “이번 유우군 능력검정대회 결과는 대한사료 낙농사료의 우수한 품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수상하신 대한사료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낙농목장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유우군능력검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로, 전국 단위 최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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