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발대식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공단 사옥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돌입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라미’는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에 선발된 40명의 6기 ‘아라미’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보호구역을 방문하는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장만 KOEM 이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첫걸음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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