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베를린 구상을 밝히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 의지를 보인 가운데 북한이 이에 호응할지에 농업계 주목. 남북 간 대화 재개를 통한 남북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의 한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 차원을 넘어 남북한 모두에 이익이 되는 협력 사업으로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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