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운영하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가 연간 50만명의 내방객을 기록하며 무더운 여름 실내 체험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드람에 따르면 테마파크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은 평소 아이들이 반찬이나 간식으로 즐겨 먹던 소시지를 직접 만들고 완성된 음식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쿠킹 체험 프로그램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천연 재료를 섞고 반죽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며 “도드람테마파크는 놀이와 식사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내방객수가 50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드람테마파크에서는 이밖에 전시체험, 돼지기차, 트램플린 등 다양한 돼지 조형물 및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와 체험 활동 후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을 맛 볼 수 있는 바비큐 하우스장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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