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김병문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김영만 옥천군수(오른쪽 다섯번째), 김충제 옥천농협조합장(오른쪽 세번째), 유재목 옥천군의회의장(왼쪽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복숭아 산지 직거래 행사가 열렸다.

농협유통이 도시소비자들에게 옥천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농협유통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옥천복숭아 산지 직거래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충북 옥천군과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할인행사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복숭아 3kg(10내/박스) 1만6400원, 3kg(12내/박스) 1만2900원으로 평소보다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 10일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회의장, 김충제 옥천농협조합장, 한영수 대청농협조합장, 정병덕 농협옥천군지부장, 복숭아 공선출하회 임원 등 30여명은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직접 판촉행사에 나섰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산지직거래 행사로 고객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알리고, 제철과일의 소비가 확산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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