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23일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안전한 계란 생산을 위한 산란계 농가 교육 및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농협 안심계란 협력농가 등 200여명은 “계란 살충제 사태의 조기종식과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계란 생산에 농협이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