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발대식 개최

축산자조금연합이 우리 축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대학생서포터즈 ‘신선놀음’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8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선 모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9명의 대학생들에게 축산자조금연합 소개, 서포터즈 활동 취지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은 오는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신선놀음’이란 단어 뜻 그대로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축산물에 대해 직접 맛보고 느낀 우수성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팀미션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축산자조금연합의 다양한 행사참여기회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민경천 축산자조금연합회장은 “대학생만의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우리 축산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소중하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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