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건립될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문화·언론·건축·농업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23명으로 구성되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가 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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