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가능한가?’를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모 대학 교수는 “최근 쌀 중심이 아닌 축산물 중심으로 소비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젠 관련 정책은 물론 예산부서의 인식도 변화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며 일침. 그는 자급률 하락을 지적하며 “식량안보가 국방안보인데 북한 핵무기는 무섭고 우리의 식량이 떨어지는 건 무섭지 않냐”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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