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 가능

▲ 국제종합기계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형 트랙터 DynaQ 530c(사진 좌), DynaQ 47(사진 우)

국제종합기계가 최고 품질로 진화한 2018년형 신형 다이나큐 트랙터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다이나큐 트랙터(55~ 43마력으로 구성)는 약 5년동안 현장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최고의 품질 수준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형 다이나큐의 새롭게 변경된 사양은 AS가 필요 없는 미션을 장착했으며 미션에 오일쿨러를 적용, 부하가 적어 항상 동일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유압식 톱링크와 후방 유압 6포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햇빛가리개를 기본 장착,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제 다이나큐 트랙터의 최고 장점은 회전반경에 있다. 바퀴 회전각도가 56도 이상으로 높아 좁은 비닐하우스 안에서도 한 번에 회전할 수 있다. 또한 전방 웨이트 개수를 증가해 안정화된 밸런스로 작업이 가능하며, 후방에 실린더형 체크링크를 장착해 유압에 대한 양력이 좋아져 작업기 조정을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작업 종류에는 수도작은 물론 밭, 하우스 작업까지 가능하며 구매시 타이어를 저상형, 표준형, 광폭형 등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트랙터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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