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 동안 손질 제철 탕거리 4종 세트를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대구탕·우럭탕·동태탕·꽃게해물탕 등 제철 손질 탕거리 4종 세트를 판매한다.

탕거리 4종 세트는 매장에서 숙련된 수산 전문가가 직접 손질한 상품으로 깨끗이 손질돼 있으며 양념장·고니·새우·홍합 등도 함께 포장돼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협유통은 손질 제철 탕거리 중 대구탕·동태탕·꽃게해물탕은 1만5900원 →8900원, 우럭탕 1만5900원→1만1000원, 매운탕용야채(1팩) 3250원, 피홍합(100g) 350원, 대구곤이(100g) 1500원, 가리비(100g) 990원, 바지락(100g) 990원 등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거운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에 선보인 제철 손질 탕거리 4종세트는 수산 전문가가 직접 손질해 가정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