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 7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 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범농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범국민적 공감대를 구축해 농업가치의 헌법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임직원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여영현 본부장은 “30년 만에 헌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새로운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농협 임직원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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