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는 지난 1일부터 닭고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chicken.or.kr)를 개편하고 온라인 소통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스마트 기기 환경에 적합한 3세대 반응형 시스템으로, 각종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근이 용이하고 가독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닭고기 시세, 통계, AI 정보 등을 우선 배치함으로써 육계산업 종사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회원사 서비스를 강화해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내산 닭고기를 생산하는 업체와 제품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 국민들의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 관심사(해시태그) 중심의 매체 특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중인 인스타그램을 신설해 다양한 닭요리와 레시피 사진 등을 공유, 닭고기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육계협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육계산업 종사자들과 국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해 닭고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및 소비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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