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안산공장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에 대한 공로로 ‘2017안전문화대상’ 단체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사진>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선진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 경쟁을 유도하는 정보공유의 장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10월 24일 진행된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서면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단체포상은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기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하며 대통령표창(6곳)과 국무총리표창(4곳)에 대해 시상한다.

농협케미컬 안산공장은 그동안 꾸준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1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최초 인정을 받은 후 자발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 개선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4월 위험성평가 1만5000호 재인정을 달성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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