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페이스트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섹터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로뺑 2018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트 전시장 6번 홀에서 열린다.

유로뺑 2018은 전략적인 미팅과 생생한 시연, 다양한 프로그램 및 경연대회와 제빵 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포럼으로 구성돼 있다.

포럼은 프랑스·전 세계 각지에서 구성된 80여명의 발언자를 통해 활발한 토론으로 구성, 분석을 통해 참가자들이 전문가들의 노하우, 새로운 모델, 제조·판매·관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처음으로 소개된 레스토랑 샵은 현재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팝업 베이커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베이커리 케이터링의 모든 가능성을 관찰하고 맛볼 수 있다.

BAKER'S LAB은 모던한 베이크하우스 무대에서 4일간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시연으로 프랑스 및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베이커리에서 제안된 사항들로 방문객들은 가장 최신의 테크닉 및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INTERSUC LAB랩에서는 매일 페이스트리, 초콜릿, 제과 및 아이스크림 제조 관련 9개의 전문시연을 선보인다.

웰빙과 자연에 중점을 둔 베이커리의 첫 번째 네트워크인 웰빙·건강 랩은 오늘날의 현대 소비자의 요구사항(웰빙, 균형잡힌 식사)을 충족시키는 모든 제안 사항을 다룬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