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의 제품이 수출 유망한 농산품으로 인정받아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기회를 잡았다.

참프레는 ‘인천국제공항면세점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 입점제품 실사평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한 이번 면세점 입점 제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가능성이 높은 유망 농식품, 한국적인 포장디자인, 해외 방한객이 현지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준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입점 시기는 오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SM면세점 내 입점 될 예정이다.

입점되는 참프레 제품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닭요리인 삼계탕, 닭곰탕 2종으로, 궁중삼계탕과 닭곰탕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요리로 조리가 간편하고,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참프레의 삼계탕, 닭곰탕은 대한민국 대표 닭요리로써 조리가 간편하고 보관이 쉬워 해외 방한객들이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식으로 가장 한국적인 기프트용 한국음식이라 생각해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참프레가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