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은 지난 12달 19~20일 양일간에 걸쳐 ‘선수선결(先手先決)’의 슬로건 아래 아세아텍 사내교육장 및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임직원 및 전국대리점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리점장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사업평가보고 및 2018년 사업 시장선점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1일차 신제품 설명회, 대리점장 위로회, 지역협의회 간담회, 2일차 2017년 사업 우수대리점 및 우수직원 시상, 2018년 사업계획 설명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1일차 신제품 설명회는 올해 신규출시 예정인 관리기, 승용관리기, 트랙터 등의 제품에 대해 최종 품평회 성격으로 진행돼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어진 대리점장 위로회 및 지역협의회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기간동안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경주해온 임직원 및 전국대리점 대표들이 상호 격려하고 소통하며 올해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2일차에는 2017년 사업실적 우수대리점 및 우수직원 시상에서 최우수대리점 경북 영천대리점  김경식 대표외 18개대리점, 우수직원 판매왕 김성규외 1인이 선정돼 부상으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이사는 “나는 행동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제시하고 생각에 멈추어 서지 말고, 연초부터 적극 실천해 올해 사업의 선수선결(先手先決)을 이뤄 가는데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