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미지 구축…농가권익 보호 앞장

무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축산업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한우자조금은 한우홍보의 주체로 소비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한 판촉행사를 강화하고,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 한우를 대표하는 날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유통업체와 연계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포장·소용량 제품의 판매를 독려하고 한우 수출에 있어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와 소비자간의 상생 유도 등 다방면으로 한우를 홍보할 것입니다.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의 그릇을 채우려고 하기보다는 그릇의 크기를 키워야만 한우농가가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한우자조금은 여러분과 함께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모든 역량을 도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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