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에 김세종 작물육종과장(사진)이 지난 1일자로 승진 부임햇다.

김 신임 국장은 상주출신으로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 작물육종과장을 거치면서 연구의 이론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농업 전문가로, 농업연구개발분야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주위의 평을 듣고 있다.

김 국장은 “농업 웅도 경상북도의 종자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 시키고, 기후변화 대응과 생력고품질 재배 기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향상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농업분야의 변화를 대비할 수 있는 연구개발로 경북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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