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용환 팜한농 대표이사, 홀거 뎃체 바이엘코리아 사장, 이 근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이병만 경농 회장, 윤재동 작물보호협회장, 한태원 한국삼공 회장, 한선호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 등 사장단이 풍년을 기원하는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작물보호협회는 최근 서울 양재동 외교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윤재동 작물보호협회장(성보화학)을 비롯해 이병만 경농 회장, 한태원 한국삼공 회장, 김용환 팜한농 대표이사, 이 근 농협케미컬 대표이사, 한선호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 홀거 뎃체 바이엘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량안보의 중요성은 물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 등으로 식탁 위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작물보호제 등록과 안전사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작물보호제가 우리 농업에 반드시 필요한 농자재로서 농업인과 산업계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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