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올해 손익목표 7800억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유윤대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 올라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투자 및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키로 결의했다.

유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 해는 기업방문과 현장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 및 일자리창출기업 등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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