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기회에 남은 생활을 임실지역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이승계 신임 농협임실군지부장은 “금융과 농가지원 부문에서 농촌지역의 실태를 고려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배려에도 힘쓰겠다”며 “더불어 기업과 자영업자에도 농협의 문턱을 낮춰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 제일고와 우석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협순창군지부 금융지점장, 농협은행 완주군청지점장, 전북혁신도시지점장, 전주시청지점장, 한옥마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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