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휴어지원제도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휴어지원제도의 경제성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연구수행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휴어지원제도의 경제성 분석 연구는 경영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컨설팅에서 수행하게 되며 오는 5월에 최종보고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조일환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기획재정부에서 휴어지원제도와 관련한 객관적이고 심도있는 경제성분석을 원해 딜로이트컨설팅을 연구수행업체로 선정했다”며 “연구진행과정에서 수산업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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