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는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생산 현장 위생 점검을 추진중이다.

그 일환으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6일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 공판장 위생상태 및 축산물 안전 점검<사진>을 실시했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수도권에서 소비되는 한우의 약 21%를 공급하는 수도권 최대의 축산물공판장이다.  

김 대표는 이날 도축된 한우의 위생 상태를 직접 점검하면서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사랑해주시는 것은 축산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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