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제 정산 정착은 한돈산업 업그레이드 '열쇠'

이병석 대한한돈협회 경영기획부장
MSY 향상 통한 경쟁력 제고 지속적인 집중 필요
돼지 수급·가격 안정 위한 협회 역량 강화해야
홍정민 기자l승인2018.02.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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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업무 중 이슈는 역시 (탕박)등급제 정산을 조기에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등급제 정산 정착은 한돈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지요.”

(사)대한한돈협회에서 경영기획부를 맡고 있는 이병석 부장은 경영기획부를 중심으로 협회의 중점 추진 업무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장은 “2015년 7월 돼지가격 정산방법 개선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한돈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가 MOU(업무협약)를 했던 내용을 기초로 한돈의 등급제 정산 안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장은 이어 “모돈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인 MSY(돼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경쟁력 제고는 과거부터 지속된 오랜 과제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밖에도 돼지 수급 안정 및 가격 안정을 위한 협회 역량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이 부장은 1995년 대한한돈협회에 들어와 2013년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데 이어 오는 22일 ‘기후변화에 대한 양돈농가의 대응 연구’ 논문으로 건국대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명예감시원을 했고 농식품부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위원회 인증실무위원을 맡고 있다.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돼지고기를 먹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국민고기 국산돼지 우리돼지 ‘한돈’은 국민의 사랑과 선택을 받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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