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설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농협유통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새해 떡국을 대접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이 지역 독거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고 설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로, 매년 설과 추석마다 개최되는 행사이다.

아울러 농협유통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청소년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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