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이익모)에서 사료 대리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8 딜러 드림 콘서트’<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과 하노이에 위치한 빈 홈 컨벤션 센터에서 베트남 북부지역 행사가 진행됐고 29일에는 호찌민 쉐라톤 사이공 호텔에서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각 행사는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대리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 임직원 포함 북부지역 200여명, 남부000지역 350여명이 참석하며 총 550여명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2017년을 정리하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약속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선진을 향한 동행을 주제로 2017년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성과 리뷰와 함께 2018년 주요 전략에 대한 공유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함께 노력한 대리점 파트너에 대한 감사의 선물 증정과 축하공연을 비롯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익모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장은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진 파트너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2018년의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를 기대해 달라”고 새로운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는 지난해 2월 하노이 제2공장 기공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베트남 사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의 네번째 공장이 될 하노이 제2공장은 현재 올해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종축개량 및 농장 규모 확대로 사료의 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베트남 시장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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