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로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가로수 기술자 관리 전문가 265명을 배출했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가로수 기술자 과정 1·2기 교육을 마쳤다. 가로수 기술자 과정은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이들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되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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