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이하 한종협)가 지난 20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우개량부문에서 계재철 강원도청 농정국장이 ‘13회 가축개량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은 축산분야 유공자로 인정받은 박화춘 다산육종 대표, 서후열 봉이농장 대표,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한종협은 가축개량사업에 적극 협조해 양축농가 소득향상과 권익보호는 물론 축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자 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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