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담보력이 낮은 농어업인의 보증심사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성평가 개선방안 토론회’를 지난 15일에 개최했다.

농협보험 수안보수련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보증센터 심사역 51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취합한 전국 농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토론자들은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어업의 기술, 가치, 성장 등이 사업성 평가에 폭넓게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력이 미약한 농어업인을 위한 단?장기적 보증심사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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