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우수 고객인 성광목장(사장 김성곤)이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상위 1% 농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대한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10년부터 목장을 이어받아 운영해 온 김성곤 성광목장 사장은 가족중심경영으로 분야별 업무 분업화를 실시,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꼼꼼한 개체관리를 통해 3년 연속 전국 1%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성광목장은 특히 2011년도부터 대한사료와 함께 해온 파트너 농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함께한 김태연 대한사료 지역부장은 “고객농가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낙농배합설계 및 낙농환경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농가와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하게 품질 관리를 해온 결과 고객과 함께 성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유우군능력검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검정조합은 29개로 전국 경산우 61.4%가 검정에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