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는 다음달 24~25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차세대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 양돈 기술과 2세 경영’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제20회 신기술양돈워크숍에선 덴마크 사양 전문가를 초청해 양돈 선진국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2세 경영을 비롯한 국내 양돈업계 이슈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자와 주제는 △프랑스 양돈의 저력?연수 사례(임창원 도드람동물병원 수의사) △PSY 40마리 농장의 사양관리(닐스 기어센 덴브레드 인터네셔널 사료영양전문가) △국내 수입육 유통현황(조민호 케이미트 이사) △올바른 백신접종과 FMD 피내접종을 통한 목심 불량 감소 방안(권성균 ㈜선진브릿지랩 원장) △질병유발 요소 개선을 위한 양돈 스마트 장비 활용 사례(이경원 중앙백신연구소 수의사) △가업 승계의 성공을 위한 프로세스(김선화 한국가족기업연구소장) △가족과 함께 만드는 100년 희망 레시피(김태호 태광농장 부장) △교배, 분만의 동기화와 집중관리 및 3주간 그룹관리 사례(채수용 수향농장장) △이유자돈 입식부터 전출까지 자돈사 관리 디테일(변상천 ㈜팜스코 사업부장) △돈이 되는 비육돈 관리 우수사례(김호영 CJ돈돈팜 과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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