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 행복채움봉사단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9~10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읍 외량1리 자매결연마을인 솔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선 NH농협은행 임직원 20여명은 복숭아 및 자두 적과작업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해 3월 군위읍 외량1리 솔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여종균 본부장은 외량1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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