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인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사진>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2~3일 양일간 개최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교육 과정으로, 매 반기 1회, 연간 총 2회 개최되고 있다. 선진은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풀리지 않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공익적 차원에서 과정을 진행 있으며 취지에 맞게 전 교육과정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선진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부여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축산계열 학과뿐 아니라 인문, 공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30여명이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웅기 선진 경영지원실 이사는 “우수한 청년 인재 발굴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참가자 모두의 취업 성공을 선진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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