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 대응…차별화된 '한돈스토리' 필요

2018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서 홍정민 기자l승인2018.07.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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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최근 들어 수입육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수입육에 대한 이미지가 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한 전략적인 마케팅 필요성이 대두됐다.
 

지난 6월 25일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 분임토의에선 소비홍보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한돈농가의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캠페인 광고 등의 지속적인 노출, 부정이슈 등 언론대응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스토리가 담긴 스페인산 이베리코 등 수입육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마케팅 강구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또한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에 대해 한돈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에 젊은 세대를 공략할 다양한 홍보대책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의 주제에 대해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조사연구 강화 △국내 현실에 맞는 동물복지 대응 방안 마련 △양돈장 악취저감 및 환경개선에 대한 지원 사업 확대 △악취에 대한 측정기준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해온 한돈자조금의 성과분석을 통해 성과와 과오를 점검하는 한편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의원 및 한돈인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정민 기자  smart7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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