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 지난 10일 산림청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 앞 광장에서 주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다섯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일곱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무궁화 화분을 들고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등이 전시된 무궁화를 관람하고 있다.
▲ 지난 10일 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이상봉 패션디자이너가 무궁화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앞 광장에 전시된 무궁화를 관람하고 있다.
▲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무궁화 꽃.
▲ 이상봉 패션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무궁화 관련 의상.
▲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5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충청북도의 무궁화 수목.
▲ 한지에 여러 번의 염색과 채색하는 과정을 거쳐 무궁화의 빛깔을 가장 가깝게 표현하고, 꽃 수술과 꽃봉오리 등을 섬세하게 재현한 한지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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