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양축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가축 영양제를 지원했다.

인천축협은 폭염에 따른 가축폐사를 줄이고 양축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가축영양제 미네랄 블럭 5000kg을 인천 및 강화지역 양축 조합원에 긴급 지원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축산농가들이 가축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양축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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