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는 최근 농가소득 및 지원 강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련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에 신설된 팀은 △승마센터개설팀 △축산디지털팀 △컨설팅혁신팀 △한우계열화팀 등 4개 부서다.

승마센터개설팀은 농협안성팜랜드 승마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독립사업장으로 승마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준비를 맡는다. 축산디지털팀은 스마트마케팅 시스템 도입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및 플랫폼 구축 업무를 총괄하며, 컨설팅혁신팀은 축산농가와의 현장 밀착 경영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 농가중심의 컨설팅시스템 구축과 한우농가 DB 전산관리, 지역축협의 한우대학 및 축산컨설턴트 육성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마지막으로 한우계열화팀은 안심한우 산지조직 육성을 목표로 안심한우 계열화사업을 위한 안심한우 산지출하조직 육성 및 출하농가 모집·관리 등의 임무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