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최상희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인단체장과의 첫 상견례자리를 가졌다.

이 장관은 이날 “당면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추석물가, 쌀 목표가격 재설정,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산물 수급안정을 꼼꼼히 챙기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등 주요 농업인단체장 3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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