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청정축산 구현...방역 의지 다져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가 구제역, AI(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을 예방키 위한 차단방역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4일 충남 보령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농협 특별방역활동 결의 및 소독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조소행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 등 대전·충남지역 조합장과 축협 방역요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 참석자들은 예찰 및 소독활동 강화, 구제역백신 수급철저, 농협 축산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 및 소독실시 등을 통해 청정축산을 구현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접 소독활동에 참여하며 방역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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