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복지시설 방문...위문품 전달·봉사활동 '훈훈'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원과 지원이 위치하고 있는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이웃 나눔 행사를 가졌다.

HACCP인증원 본원의 사랑나눔 봉사단 10여명은 9월 1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장애인재활시설 ‘청애원’을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광주지원도 사회복지시설장 ‘애일의 집’에 위문품을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울지원 역시 9월 13일 아동복지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생필품 기부와 후원금을, 경인지원과 대구지원은 18일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과 ‘우리들세상’에 방문해 위문금 전달과 화단정리 등 청소를 실시했다.

이밖에 부산지원은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음식 나누기에 이어 공동생활가정 ‘에베다드림홈’에 위문품을, 대전지원은 아동 양육시설 ‘돈보스코의 집’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기윤 HACCP인증원장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실천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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