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가축방역본부 전북도본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지난 9월 20일 세종시 금강수목원에서 개최한 2018년 초동방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부터 시작된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대비해 전국 8개도본부의 초동방역 기량을 다뤘다.

전북도본부는 김만수 남부소장을 중심으로 입사 5년 미만의 방역사 6명과 예찰요원 3명 등 총9명으로 구성, AI 발생신고부터 초동방역팀 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 긴박한 상황의 대처 방법 및 양성 농가의 살처분 후의 일일 전화예찰 등에 대한 기획으로 관람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대회에서 최우수는 경남도본부, 우수는 전남도본부가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