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발전 기여 공로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고영훈 ㈜농협네트윅스 전북지사 부지사장<사진>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고 부지사장은 농촌체험관광과 농업인을 위한 국내외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 또 해외농업연수, 박람회,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및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농촌체험 상품, 6차산업 농가지원 투어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변화하는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만족도 상승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 여행객들의 여행편의를 도모했으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고객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관광산업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고 부지사장은 정읍출신으로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화·체험·관광을 연계해새로운 부가가치 및 농가소득 창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협네트윅스는 국내외 여행 사업을 비롯해 미디어마케팅, 렌트카사업, 시설사업을 하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업인 집 고쳐주기, 농업인 무료 차량 점검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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