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여수비치리조트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을 견인하기 위한 하반기 ‘울산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농산물 판매확대, 로컬푸드 기반조성, 사회공헌 추진 방향 등 농협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농업인에게 행복을 주고 울산농협이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추영근 본부장은 “농협울산본부 모든 임직원들이 상생·협력해 농촌과 도시가 같이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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